STEM(융합교육)의 졸업후 진로

요즘 교육에서 가장 핫한 용어는 STEM (융합교육)입니다.

어디선가 한 번은 들어 본 적 있는 용어지요.

오늘은 이렇게 교육에서 많이 쓰이는 그리고 서양에서는 벌써 10년 전부터 국가적인 

지원을 쏟아 붙는 이 융합교육이 졸업 후 어떤 직업과 연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STEM경력

 

 

공학과 물리학

생명과학과 수학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BME)

컴퓨팅

 

더 많은  STEM 분야가 있지만 오늘은 이렇게 크게 네 분야에 대해 알아볼까요?

공학 및 물리과학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한 이 물리과학은 땔 수 없는 분야이며 의사, 생화학자, 토목 기술자,

석유 엔지니어링, 치의학 등 많은 직업군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러한 분야는 컴퓨터 분야와는 다르게 직접 사람을 대면하거나 실제 장소에서 많은 것을 보고 연구해야 하는 직업이지요.

 

생명 과학과 수학

유전 공학. 의학, 약학, 물리학, 화학 등  많은 분야가 이에 속하며 진로 선택에는 임상 연구원, 물리학, 융합과학 등 

STEM 경력과 관련된 많은 직업군 중 하나입니다.

 

 

의공학 (Biomedical Engineering)

의학을 전공하는 의대생이라면 이분야가 얼마나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지 대부분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 의학을 전공하는 의대생들에겐 전공하기 어려운 분야의 하나 이기도 하지요.

워낙 전공 희망자들이 많아서 의대에서도 경쟁률이 아주 놓은 학과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생물학과 공학의 원리가 융합된 분야로 임상 장비로부터, 이식장비, 보철물, 의료기기 등의 개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예전의 의학이 심장에 이상이 있는 환자를 심장 수술을 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것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BME(Biomedical Engineering)는 인공 심장을 만들어 환자의 몸에 맞게 이식시키는 것입니다.

또는 불의의 사고로 팔이나 다리를 잃었을 경우 인공 다리나 팔을 만드는데 예전처럼 조형물을 붙이는 것이 아닌 실제로 쓸 수 있는 

의료기기를 만들고 계발합니다.

 

컴퓨팅

최근 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TEM 분야 중 하나이죠.

컴퓨팅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또는 컴퓨터 통계 학자.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컴퓨터  프로그램 등 이러한 

직업과 관련해서 컴퓨팅 분야에 전문적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STEM 경력의 71%가 컴퓨팅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컴퓨팅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또 수요가 많은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결코 어럽지 않은데요,

아이들에서 어르신들까지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연령층이 모두 디지털 기술에 의존합니다.

단순히 소통하고 연락을 취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은 인터넷 강의 듣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죠.

또한 어르신들은 치매 예방 차원의 게임용 앱을 쓰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연령대와 또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는데, 많은 수요에 따른 기술 계발과 관리가 필요하겠죠.

COVID 19 이후 컴퓨터의 사용은 더욱 많이 늘어났고 온라인 스쿨 또한 활성화되면 컴퓨팅의 미래는 더욱 필요한 직업군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STEM (융합교육) 전공 후 앞으로 더욱 필요할 많은 STEM 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STEM 전공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이런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되었길 바랍니다.